안녕하세요! 온갖 정보, 아마존영입니다




관상에 대해 시리즈별로 적어가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저번 시간에는 눈썹 관상에 관해 알아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ㅎㅎ





이번편에서는 세번째, 눈 관상 입니다.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할 때 대부분의 일을 눈에 의지하여 하게 되는데요.


눈은 사물을 관찰하고 분별하는 곳이라 하여, 우리들의 정신이 모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사람의 눈을 보면 정신상태, 인격, 감성 등 여러부분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죠.






1. 눈 사이 미간이 넓은 눈



미간이 넓은 눈 관상은 어느 곳에 가든 적응력이 뛰어나서 환영을 받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성격이 굉장히 적극적이고 낙천적이며 활발하기 떄문에,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쉽게 친해지곤 합니다.


보통 미간이 넓은 눈 관상은 상대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고, 불편함을 느끼지 안준다고 해요.


그래서, 거리감이 없다 보니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헤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누굴 만나든지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이 상대방을 대하기 때문에 연인 관계에 있어 오해를 많이 하실 수도 있습니다.






2. 눈 사이가 좁은 눈



눈 사이가 좁은 사람의 눈 관상은 매사에 꼼꼼하고 매우 신중한 성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의심이 많기도 하여,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답답한 성격을 갖고 있어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기 어렵지만, 한번 친해지기 시작하면 오래 만날 수 있는 성격입니다. 







3. 작은 눈



작은 눈을 가진 눈 관상은 끈기가 좋고, 노력하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흔히들 노력파라 불리는 분들의 경우인데요, 노력 끝에 성공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속마음을 잘 들어내지 않고 적극적이지 못해서 친구, 연인 등 처음 만나는 관계라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4. 큰 눈



눈이 작은 분과 달리 눈이 큰 눈 관상은 표현력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합니다.


감수성, 호기심이 강하고 활발한 성격으로 인해서, 대인관계가 좋습니다.


하지만 외강내유라 불리는 분들이 이분들인데요.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마음이 약해 역경이 찾아오면 극복하기 힘들어하는 점이 있습니다.


연인으로 만나기 좋은 성격이지만, 생각지 못한 이유로 쉽게 이별이 다가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5. 눈꼬리 처진 눈



도전이나 새로운 모험을 좋아하지 않고 안정적인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자존심이 강하고 임기응변에 능하다고 할 수 있으며,  처복이 좋다고 하는데요.


 연애할 때 속을 알 수 없어 상대방이 답답할 수 있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쉽게 간파하는 재주를 가졌기 때문에


숨기고 싶은 부분도 알아차려서 다소 피곤할 수 있다고 해요. ㅋㅋㅋ






6. 눈꼬리 올라간 눈



자기주장이 강하고 끈기가 있는 성격입니다.


또한 대범한 면을 가지고 있어, 대체로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본인이 한 말은 반드시 지키려 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지만,


또 그런 부분 때문에 주변인들로부터 자존심이 강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영역이 확실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을 싫어하고 자기방어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7. 눈이 튀어나온 눈



자제력이 부족하고 말실수가 많을 수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런 눈의 경우 사업보다는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틀에 박힌 일보다는 예술이나 기술에 재능을 보이는 눈으로, 그쪽 계통으로 자기 개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8. 눈이 들어간 눈



이성적이고 예리하지만 냉정한 편이라,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높다할 수 있습니다.


의사표현이 서툴며 유머감각이 조금 부족하며, 연애에 있어서는 조금은 집착이 있는 스타일이라 하네요.






9. 짝눈



짝눈의 경우 사람마다 양쪽이 같은 눈은 거의 없어서 주관적으로 판단하기 애매한 부분인데


짝눈의 차이가 클수록 강하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관상은 주변인들로부터 차분하고 점잖은 성격이라 평가받지만,


화가 나면 난폭하게 변하거나 하는 등 이중적인 모습을 가진다고 하네요.


또한 집안에서의 모습과 사회에서의 모습이 다르다고 하여, 관상학적으로는 그리 좋게 풀이하지 않습니다..










10. 쌍커풀 수술을 하면 눈 관상이 변하나요?



쌍커풀 수술을 하면, 수술 전보다 눈썹이랑 눈 사이거리가 가까워집니다.


그럼 그 곳을 의미하는 관상인 전택궁에 영향을 받느냐


쌍수하고 얼마 안되었을땐 긴가민가한 상황이 많지만, 자리잡고 나면 그렇게 차이가 크지 않아 영향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 관상을 보는 방법 중에 사람의 얼굴을 동물에 비유해 운명을 알아보는 '물형 관상법'이 있습니다.


물형에선 눈을 제일 기초이고 중요하게 잡는데, 쌍수하면 눈 변화하지만 물형은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술을 하기전이나 후나 다들 같은 동물이 나온다는 거죠.






11. 눈빛 관상도 있나요?



눈은 마음에 창이라고 합니다. 눈을 보면 사람의 현재 마음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남호주 대학의 연구진과 독일의 막스 프랑크 정보연구소는 사람의 눈동자의 움직임으로


그 사람의 개성과 성격을 알아맞히는 연구를 해왔는데, 그 결론은


사람의 성격을 신경질적, 외향적, 쾌활, 신중 등 다양한 상태에 따라서 사람의 눈동자의 움직임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눈의 관상을 굳이 보지 않아도 그 사람의 눈의 움직임 만으로도 그 사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화를 하는 도중에 눈을 오래 마주치지 못한다며 분명 무엇인가 숨기는 점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눈동자의 움직임이 빠른 사람을 보면, 지금 그 사람의 머릿속은 상당히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진실을 추궁할 때 진실을 속이려고 핑계를 대고 있다는 것을 눈동자만 보아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 눈빛이 흐린 사람을 보면 나쁜 생각을 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길어지면서 이런 눈을 가질 수 있는데요.


눈의 검은 동자의 중심을 기준으로 눈의 윗부분이 눈꺼풀에 가려져서 내려온 사람은


대체로 부정적이거나 혹은 진취적이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반대로 눈동자의 검은 부위 중에서 윗부분이 눈에서 많이 보이는 사람을 보면


상당히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며, 행복지수가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12. 눈 관상, 눈빛 관상, 관상 바꾸는 법이 있나요?



관상에서 사람의 눈이 차지하는 비율은 70프로나 될 정도로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말은 다른 곳의 관상이 좋지 않아도, 눈의 관상이 좋다면 그 사람의 운명은 눈에 따라 좋은 운명으로 만들어간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눈의 관상이 바뀌면 운명이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관상에서는 커가면서, 나이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바뀌는 것들은 유의미하다고 보는데요.



눈과 눈빛의 관상을 바꾸고 싶다면 많이 웃어야 합니다. 사실 웃음만큼 좋은 관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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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는 맞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많이 공감되셨나요?


제 눈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자꾸 들여다보게 되네요 ㅎㅎ




눈이 차지하는 관상 비율이 이렇게나 높다고 하니, 거울 들여다보며 예쁘게 웃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코 관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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